청구경한의원 위례점 스킵네비게이션

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위례점 보도자료 입니다.

[칼럼] 교통사고후유증 추나요법 포함 한방치료가 도움 돼

manager 2020-02-07 15:16:21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나 추돌사고의 경우 대부분 외상이 없다. 하지만 외상이 없다고 해서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해 방심해서는 안 된다. 별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목 어깨 허리 등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로 인해 순간적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척추가 과도하게 기울어지는 힘을 받게 된다. 이러한 기울어짐과 충격으로 인한 척추의 흔들림을 잡아주기 위해 우리 몸의 근육은 전반적으로 긴장하게 되는데 이러한 긴장은 하루 이틀에서 1주일까지 지속이 된다. 시간이 지나면 근육의 긴장도가 풀어지면서 서서히 통증이 나타나고, 흔들렸던 척추의 배열도 틀어지면서 목 허리 통증이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통사고 이후에는 처음에 괜찮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되고,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한의원 교통사고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으로 사고 접수와 대인접수가 되어 있다면 본인부담금 0원으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교통사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어혈 풀어주는 한약,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침, 물리치료, 부항 등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진료가 증상별 맞춤 치료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특히 사고 시 틀어진 뼈, 근육을 바로 잡는 추나요법은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 이후 2주간은 증상 변화가 심한 시기이다. 간혹 한 두 번의 진료로 좋아졌다고 해서 교통사고 치료를 중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초기 2주간은 가능한 매일 내원해서 증상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후에는 주 2~3회 정도 내원을 권하고 있다. 두통이나 불면증, 손발저림 및 디스크 척추질환이 있는 경우는 보다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청구경희한의원 위례점 이원식 원장